가수 송하예가 잠실 실내체육관을 애국가로 물들였다.
송하예의 소속사 안녕무직은 28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 앞서 송하예가 애국가를 열창했다고 전했다.

이날 송하예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애국가를 열창해 관중석을 가득 메운 국내 농구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고. 여기에 하프타임에는 '처음이야', '행복을 주는 사람' 등 두 곡을 선보이며 농구장 코트의 열기를 더 뜨겁게 달궜다.


한편 송하예는 여러 드라마의 ost를 부르며 활발히 활동 중이며, EXID의 위아래 안무 영상을 통해 며칠 전 검색어 상위권에 머무르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미지제공=안녕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