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의 공항패션이 포착됐다.
오늘(9일) 인천공항에서 프랑스 브랜드 루이 비통의 ‘2015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차 출국하려 인천공항을 찾은 배두나의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

이날 배두나는 올 블랙룩으로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루이 비통의 새로운 아이코닉 가방으로 떠오르는 작은 트렁크를 의미하는 쁘띠뜨 말(Petite Malle) 소프트 버전으로 엣지를 더했다.
한편 루이 비통의 한국 뮤즈로 1년 넘게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배두나는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로 부임한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의 공식 초청으로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루이 비통 패션쇼에 참석한다.
<이미지제공=루이 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