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오픈마켓에서 진행한 화이트데이 관련 상품 분석에 따르면, 화장품과 향수가 가장 많은 판매를 이룬 품목으로 나타났다. 봄처럼 화사한 피부로 가꿔주는 화이트닝 제품부터 사랑스러운 장미향의 향수, 러블리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각종 메이크업 제품까지. 사랑 고백 효과를 배가 시키는 뷰티 업계 핫 선물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봄처럼 화사한 피부를 그대에게! ‘키엘 투명 광채 에센스 & 다크 서클 CC 아이 크림’
화이트닝 에센스의 강자 ‘키엘 투명 에센스’는 투명 광채 에센스는 피부 속부터 잡티 없이 투명하게 밝혀주는 화이트닝 에센스다. 눈에 보이는 기미와 잡티뿐만 아니라 숨어 있는 다크 스팟까지 한 번에 케어해, 피부 속부터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와 더불어 환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여기에 다크 서클 CC 아이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눈가가 칙칙하고 다크 서클이 도드라진 얼굴은 피곤해 보이거나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특별 케어해 주는 것이 좋다. 이 제품은 미네랄 피그먼트 성분이 함유되어 바르자마자 즉각적으로 다크 서클을 커버하고 눈 밑의 칙칙함을 환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액티베이티드 C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의 색소 침착 및 잠재된 다크 스팟을 케어하여 보다 화사하고 투명한 눈가를 선사하며, 100% 미네랄 필터 UV로써 민감한 눈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더욱 건강하게 관리한다. (다크서클 CC 아이 크림 15ml 4만8000원/ 투명 광채 에센스 30ml 8만6000원, 50ml 9만9000원)
▶장미빛 향기로 전하는 사랑 ‘키엘 패츌리 & 프레쉬 로즈 오드 뚜왈렛’
키엘의 패츌리 & 프레쉬 로즈 오드 뚜왈렛은 센티폴리아 로즈 향기, 우디한 느낌의 패츌리가 어우러져 풍부하고 순수한 로즈향을 선사한다. 이른 새벽 프랑스 그라스에서 얻은 로즈 센티폴리아의 순수한 꽃잎의 향기와 브라질 북동부 카팅가 패츌리의 섬세한 향이 만나 맑고 순수하게 피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소중한 사람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30ml 4만3000원 / 100ml 8만원)
▶‘슈에무라 글로우 온’
슈에무라의 글로우 온은 수채화처럼 맑은 색감으로 피부에 혈색과 윤기를 선사한다. 25가지 섀이드를 매트(M)와 펄(P) 2가지 텍스처로 선보여, 수많은 여성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며, 다양한 분위기 연출한다. 뿐만 아니라 쉐이딩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 쉐이딩과 블러셔 활용 용도에 따라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해 그날의 기분에 따른 다양한 데일리 룩을 연출할 수 있다. (5g 3만3000원)
▶‘입생로랑 볼립떼 틴트 인 오일’
화사한 꽃이 만개한 봄날,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여성에게 봄을 닮은 파스텔 컬러의 틴트를 선물하며 고백해도 좋다. 키스를 부르는 앵두 같은 입술로 만들어 줄 ‘입생로랑의 볼립떼 틴트 인 오일’을 추천한다.
입생로랑의 볼립떼 틴트 인 오일은 틴트 입자에 5가지 식물성 에센스 오일 성분을 코팅해 입체적인 반짝임을 선사한다. 시간이 지나면 오일 성분은 흡수 되고, 틴트 입자는 입술에 남아 컬러를 유지시킨다. 오일이 흡수되고 난 뒤 촉촉하게 차오르는 컬러가 여성의 입술에 더욱 밀착되어 자연스럽고 예쁜 컬러로 유지된다. (6ml 4만2000원)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