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의류 브랜드 키시키시, 2015 S/S 신제품 출시…페루산 피마코튼 사용

신생아 의류 브랜드 키시키시(Kissy Kissy)가 2015 S/S 시즌을 맞이해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2015 S/S 시즌 아이템은 우주복 외에도 밝은 색감이 돋보이는 귀여운 패턴의 실외복을 비롯해 하단 스냅오픈 방식의 룸퍼, 신생아들을 위한 배냇저고리와 모자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여름 시즌에 맞춰 마린룩을 연상시키는 디자인도 다수 선보였다. 세련된 컬러가 배색된 스트라이프 패턴의 디자인은 시원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 고급스러운 자수와 사랑스러운 프릴로 디테일을 더했다.


키시키시는 코튼의 실크라 불리는 페루산 피마코튼 소재의 사용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로 촉감이 부드러워 연약하고 민감한 신생아 피부의 자극을 주지 않으며, 견고한 조직감으로 보온성과 통기성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키시키시 관계자는 “키시키시는 아기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시켜 발진과 알레르기를 방지해 주기 때문에 신생아 첫 의류로 적합하다”며, “2015 S/S 시즌에는 보다 다양한 디자인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키시키시 2015 S/S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www.kissykissy.co.kr) 및 공식 홈페이지 디밤비(www.dibamb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이폴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