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은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창업아이템보다는 소자본창업아이템쪽으로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요즘뜨는 소자본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인 '반월당고로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고로케라는 창업아이템은 유행을 타지 않을 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 형태로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창업비용까지 저렴하여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적합,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동대구역에 위치한 반월당고로케 직영점은 6평 남짓한 작은 평수에서 거의 10명 가까운 직원들이 일을 하고있다.

워낙에 매출이 높아서 일이 많기 때문이라는데 월매출이 1억3천~1억4천만원정도.
그도 그럴 것이 반월당고로케 매장에는 늘 고로케를 사려는 사람들로 줄이 세워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차역 상권의 특성상 수수료매장이라 임대료만 월 4천만원에 육박하는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그렇다면 반월당고로케의 대박비결은 무엇일까?
반월당고로케 관계자는 바로 '고로케의 맛'이라고 강조한다.


반월당고로케의 고로케들을 먹어보면 그 말이 바로 이해가 될 정도로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고 내용물이 꽉찬 정말 맛있는 고로케를 맛볼 수 있다.

줄서서 먹는 맛집들에는 항상 그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 반월당고로케는 바로 고로케의 맛있는 맛 때문이었다.

'외식업의 본질은 맛이다!' 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반월당고로케는 이제 고로케전문 프랜차이즈로 거듭나는 중이다.

기존에도 입소문만으로 현재 고로케브랜드 중 가장 많은 60여개의 가맹점들이 개설되어 운영중이다.

최근 뛰어난 제품력과 물류시스템을 갖춘 반월당고로케와 프랜차이즈 전문회사가 MOU를 체결하여 치밀한 상권분석을 통한 점포확장으로 고로케전문 프랜차이즈 자리를 확고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