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뷔페 '풀잎채'(www.pulipchae.com)가 고풍스러운 한옥 요소를 살린 인테리어로 새단장하며 브랜드 강화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가맹개설에 나선다.

풀잎채는 본사와 투자자가 공동으로 투자하는 공동투자제도를 운영한다. 백화점과 식당가, 쇼핑몰 등 특수상권의 330㎡(약
100평)~660㎡(약 200평) 매장을 중심으로 한다. 한 점포당 투자자 3~4명과 본사가 공동투자하고 운영은 본사 전문
매니저가 한다.


풀잎채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한식 일품요리를 샐러드바 뷔페식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한식 뷔페다. 에티파이저,
메인요리, 식사, 디저트 등을 성인 1인기준 1만2900원~1만6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강원도 곤드레 가마솥
밥과 수제 함흥냉면, 숯불 직화불고기 등 대표메뉴를 비롯, 수제순두부, 각종 산채나물, 정선수리취떡, 연근샐러드 등 100여 가지
한식메뉴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2013년 초 동종업계 최초로 창원에서 한식뷔페를 오픈, 현재 2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분당, 일산 등 수도권 지역 백화점, 아울렛 등 특수상권에 입점하며 중장년층과 가족 고객층의 건강한 모임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풀잎채 정인기 대표는 “한옥 내부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로 꾸미는 등 풀잎채 만의 콘셉트로 브랜드를 차별화했다”며 “가족모임과 중장년층 모임 등 단체고객들이 많이 찾는 점을 감안해 건강한 한식을 마음껏 먹으며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