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장인성 이사(우), HS Ad 황보현 상무(좌)
㈜우아한형제들이 서비스하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한국광고주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받았다. 배달의민족은 지난 26일 여의도에 있는 FKI타워 콘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TV 부문 - 좋은 광고상’을 받았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소비자의 심사로 수상작이 결정되는 광고상이다. 이 때문에 광고주와 광고 회사가 가장 받고 싶어하는 상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는 우아한형제들의 설명.
㈜우아한형제들의 장인성 마케팅 이사는 “광고 전문가가 아닌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해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은 상이다.”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광고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우아한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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