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 민효린, 톱모델이 한 자리에 모여 트렌디한 감성을 뽐냈다. 지난 3월 26일 이태원에 위치한 비원 클럽에서 한국시장 런칭을 기념해 온라인 쇼핑 사이트 ‘길트’가 프로모션 파티를 진행한 가운데, 스타일리시한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런칭을 축하했다.



이번 프로모션 파티에는 배우 소이현, 민효린 뿐만 아니라 모델 이현이, 송해나, 정호연, 조민호, 박성진 등 평소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유명한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다.



이날 소이현은 블루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로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했다. 언밸런스한 스커트 라인으로 슬림한 다리 라인을 과시함과 동시에 화이트 킬힐을 신어 전체적으로 청량하고 세련된 느낌을 발산했다.



민효린은 하의 실종으로 섹시미와 귀여움을 동시에 뽐냈다. 골드 톤의 에스닉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블링블링한 킬힐까지 더해져 화사한 봄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민효린은 여기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더해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모델 이현이는 블루 톤의 화사한 드레스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실버 배색의 힐이 드레스룩에 엣지를 더해줬다.



모델 송해나는 독특한 믹스매치룩으로 남다른 개성을 뽐냈다. 프린팅 스커트와 팬츠를 레이어링하고 블랙 탑을 입어 빈티지한 스트릿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비니를 쓰고 퍼플 톤의 헤어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길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패션 주요 인사들에게 길트를 소개하고 빠르게 성장해가는 한국 패션 업계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돈독히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특히 길트를 통해 한국 디자이너들을 해외시장으로 소개하는 것은 물론 국내 고객들만을 위한 해외 브랜드 제품 한정 세일 등을 진행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07년 12월 설립된 미국의 명품 프라이빗 쇼핑 사이트인 ‘길트’는 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를 정가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혁신적인 프로모션을 통한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