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여의도 벚꽃'
대표적인 벚꽃축제로 알려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국회의사당 뒤 여의서로에서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왕벚나무 1641그루를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 산수유, 철쭉, 살구나무 등 다양한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예술 공연·거리공연·캐릭터 퍼레이드·타악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한편, 행사 개막 하루 전인 9일 정오부터 16일 자정까지 주변 교통이 통제된다. 통제구간은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km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하류IC 1.5km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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