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최근 방영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유아용품이 완판되는 등 협찬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갑을 관계를 풍자한 블랙코미디다. 아가방앤컴퍼니는 극 중 고아성(서봄 역)과 이준(한인상 역)의 아들인 진영(극중 이름)이 착용한 의류, 유아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아들 진영이 사용한 기능성 속싸개 ‘수드타임 랩 플러스’의 경우 방송 이후 해당 색상의 제품이 완판을 기록했다는 업체측의 설명.


이 외에도, 아가방앤컴퍼니는 ‘에뜨와’의 바디수트와 신발, 캐릭터 이불 등 의류부터 용품까지 신생아에게 필요한 모든 제품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풍문으로 들었소’ 제품 협찬을 통해 초일류 상류층 콘셉트에 맞는 프리미엄 급 제품만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며, “회를 거듭할수록 협찬 제품에 대한 고객 문의가 크게 늘고 있을 뿐 아니라 실제 판매율 상승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아가방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