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몬스터김밥'이 봄 내음 가득한 신메뉴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봄 제철 나물인 냉이를 사용한 '봄냉이김밥'과 새콤한 무쌈이 채소와 조화를 이루는 '채소말이김밥'이다.


봄냉이김밥은 매콤한 냉이 초무침에 상추, 시금치, 우엉, 오이 등이 어우러져 상큼하고 향긋한 맛이 특징이다. 알싸한 맛이 매력인 냉이의 맛과 향을 살리고 매콤한 초무침이 추가되어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채소말이김밥은 우엉, 어묵, 오이, 상추 등 싱싱한 채소에 새콤한 무쌈을 곁들여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자극적인 맛은 줄이고 채소 본연의 식감을 살려 씹는 질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메뉴의 숨은 공신은 바로 '우엉'이다. 몬스터김밥이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에 졸인 우엉은 매콤한 맛을 내어 채소가 많은 신메뉴의 심심한 맛을 잡아준다.

이와 함께 몬스터김밥은 저렴한 가격에 신메뉴를 맛볼 수 있는 세트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봄김밥 2인 세트는 신메뉴 2종인 봄냉이김밥, 채소말이김밥에 냉이국과 맛탕(900원 상당)을 함께 맛볼 수 있다. 가격은 5,900원.

또한, 봄냉이김밥 주문 시 몬스터생라면 또는 몬스터떡볶이를 함께 주문하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신메뉴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 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