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가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제작지원으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

100% 싱글오리진이 만들어내는 다섯가지 아메리카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셀렉토커피는 대학로 연극, 박명수 토크콘서트, 산이&배치키 콘서트 등 매달 문화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파랑새의 집’ 제작지원을 통해서는 극중 지완을 기다리는 경주의 아지트로 알려지며 일명 ‘경수진 카페’로 고객들에게 한층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고 있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셀렉토커피 구로디지털본점, 구로오류점 등을 보고 창업문의를 하는 예비창업자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할리스커피, 탐앤탐스 등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들이 산학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셀렉토커피도 유한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인적 교류 및 설비의 공동활용, 공동연구 등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셀렉토커피는 단순히 이익을 목적으로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커피에 대해 고객들과 이야기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곳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사전신청은 셀렉토커피 홈페이지(www.selecto.co.kr)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