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볕처럼 미소가 따뜻한 '주원'

배우 주원이 4월 18일 지오투(GGIO2) 대구 호림점에서 진행하는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팬 사인회는 행사 시간 전부터 주원을 보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팬들로 인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주원 팬 사인회는 지오투 대구 호림점 리뉴얼 오픈을 축하함과 동시에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그 동안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스타패션 : 주원은 프린팅이 인상적인 화이트 티셔츠에 밝은 그레이 재킷을 입고 화사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총 100명에 한해 진행된 이번 사인회 현장에서 주원은 팬들에게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악수를 청하는 등 고마운 마음을 전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성황리에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재 주원은지난 3월 중순부터 영화 '그놈이다'의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놈이다'는 세상에 둘도 없는 여동생을 살해한 범인을 아무런 증거도 단서도 없이 '무속'의 힘을 빌려 집요하게 쫓는 샤머니즘 스릴러다.

<사진=지오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