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One Summer Night’과 ‘Graduation Tears’를 부르며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아 국내 팬 층도 두터운 진추하는 수묵화가로 변신하여 국내 팬들을 다시 찾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많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만큼 감사의 마음을 돌려 주기 위해 제주지역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돕기위한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추하는 “세계 많은 나라를 방문하며 마주하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통해 영감을 얻는다. 작년 제주도를 방문하였고, 제주도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자연의 모습에 감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제주의 모습에 영감을 얻어 제주를 그림으로 남기게 되었다. 들판을 가득 매운 유채와 해변, 하늘을 향해 뻗은 한라산 봉우리와 강력했던 화산의 흔적들이 수묵화로 표현되었으며,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이번 시리즈에 담아내었다” 고 말했다.
한편 전시 오프닝 날에는 작가 진추하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켄싱턴 제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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