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에서는 ‘독일의 음식‘, ‘생활 속 전통‘, ‘예술과 공예‘ 라는 세가지 큰 주제로 독일관광청의 리라 박이 자세하게 독일을 소개했다.
특히 라인강 와인, 바이에른주 맥주, 베를린 커리부어스트 등 독일 각 연방 주만의 특별한 음식과 블랙포레스트의 뻐꾸기 시계 등 독일인의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공예품도 소개했다.
그리고 2014년 관광객 630만 명이 다녀간 옥토버페스트, 그 외에도1434년부터 시작된 드레스덴 슈트리첼마켓 등 독일의 대표적인 전통 축제들도 발표했다.
한편 독일관광청의 낸시 최 대표는 ‘한국인의 독일 방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4년에는 숙박일수 50만 박을 달성했다‘고 전하며, ‘2020년에는 숙박일수 60만 박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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