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은 농심 켈로그와 신규 파트너십을 맺고, <키자니아 첵스초코 시리얼 팩토리>의 문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첵스초코 시리얼 팩토리>는 연간 6만여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첵스초코 시리얼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을 제공하게 된다.

<첵스초코 시리얼 팩토리>에서 어린이들은 ‘시리얼 마스터’가 되어 반죽부터 제품 포장까지, 시리얼을 만드는 모든 공정에 참여하게 된다.

키자니아 서울과 농심 켈로그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시리얼 공정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활동을 개발하는데 주력했다. 또 어린이들의 오감 자극을 위해 체험 전반에 걸쳐 실제 첵스초코 시리얼의 주 재료를 직접 만지고 향을 느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첵스초코 시리얼 팩토리>의 ‘시리얼 마스터’는 성장기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에 대해 살펴보고,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위해 맛있고 영양가 높은 시리얼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체험자들은 ▲반죽하기 ▲시리얼 모양 만들기 ▲오븐에 넣어 굽기 ▲비타민과 무기질 첨가하기 ▲코코아 시럽 코팅하기 ▲완성된 첵스초코 시리얼 품질 테스트 하기 등 5단계 공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또 ‘시리얼 마스터’로서 모든 임무를 완수하면, 본인이 직접 만든 나만의 첵스초코 시리얼과 마스터증을 받을 수 있다.

키자니아 서울의 신규 체험 시설 <첵스초코 시리얼 팩토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kidzan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키자니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