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가 싶더니 한낮이면 여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이제 보온에 신경쓰던 시기를 뒤로하고 더위에 대비할 때가 된 것.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2의 피부라고 할 수 있는 속옷 선택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

이와 관련해 언더웨어 브랜드 와코루가 다가올 더위에 입을만한 제품이라며 남성용 드로즈를 소개했다.


여성브랜드로 알려진 와코루의 제품답게 소개된 와코루의 쿨플러스 가로 선염 스트라이프 드로즈는 심플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라이트 네이비 컬러의 바탕에 화이트 라인이 가로로 줄지어 그려져 깔끔하고 시크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 두껍지 않아 편한 밴드에 와코루의 로고가 새겨져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소재는 쿨플러스 선염 소재로 이는 흡습속건의 기능이 보다 강화되어 있어 언제나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는 브랜드 측의 설명.
또 여름에 짧은 바지 안에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적당히 짧은 길이감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짧은 만큼 땀에 들러붙는 것을 방지해 쾌적하고 위생적이라고.
이 제품은 민트로도 출시되었으며, 3만원대 후반에 판매되고 있다.

<이미지출처=와코루 블로그(http://wacoalblog.com/703?categor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