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지역, 이번주 명당은 바로 ‘여기’

로또 당첨지역 /사진=나눔로또 제공

‘로또 당첨지역’
이번 제 648회 로또 당첨지역은 전 지역에 걸쳐 분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나눔로또 추첨결과 제 648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13, 19, 28, 37, 38, 43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번이다.


당첨번호 6개가 일치한 1등은 7명으로 각각 21억2098만7947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숫자가 일치한 2등은 45명으로 1인당 5498만8577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1631명은 151만7159원씩 받으며, 당첨번호 4개 숫자와 일치한 4등 8만986명은 각각 5만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 131만8403명은 5000원씩 받는다.

1등 7명 중 자동 방식 당첨이 5명, 수동 방식 당첨이 2명이며 지역은 자동이 대구 북구, 전북 전주, 경기 의정부, 강북구 미아, 경북 경주에서 나왔으며 수동 당첨자는 용인시 수지구와 거제시 육포1동에서 나왔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수령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