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관광청 (Atout France)
프랑스관광청은 지난 2011년 공사를 시작한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의 몽 생 미셸(Mont-Saint-Michel)과 프랑스 본토를 연결하는 다리가 완성되었다고 지난 6일 전했다. 자동차 통행이 허용되지 않는 몽 생 미셸은 새로운 운송 수단인 셔틀 버스 혹은 걸어서만 접근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번에 완성된 자연 경관이 아름답게 펼쳐진 다리 위를 건너며 물 위를 건너는 듯한 느낌에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이이 프랑스관광청은 10년 동안의 복구 프로젝트 끝에, 몽 생 미셸이 마술과 같은 섬으로 다시 한 번 탈바꿈했다며 관광의 명소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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