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의 '처음처럼 순하리 유자맛'이 '주류계의 허니버터칩'이란 별명을 얻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품귀현상마저 빚고 있는 처음처럼 순하리 덕분에 몇년 전 한정판매됐던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애플'의 재출시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했을 때 아이맥스 예매 대란이 벌어졌다. 보다 큰 스크린에서 보다 선명한 화질로 영화를 감상하려는 눈 높은 관객들 덕분이다. 예매 전쟁에서 패배해 눈물을 삼켜야했던 영화팬, 특히 서울 지역의 영화덕후라면 이 소문이 반가울 거다. 7월에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 예매전쟁은 좀 더 수월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