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는 기존 중앙연구소를 ‘bhc 기업부설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최신 연구장비 도입과 연구소 공간 확장 등을 완료하였으며 향후 연구개발 및 상품기획 관련 전문인력 충원을 추진한다.
bhc 기업부설연구소는 배달 위주의 ‘bhc 치킨’ 메뉴 개발 이외에 카페형 매장인 ‘bhc 비어존’ 및 프리미엄 한우전문점인 ‘창고43’ 전용 메뉴 등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또 국내외 외식산업 동향과 트랜드 분석 등의 외식산업 전반의 연구사업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bhc는 최신 연구장비를 구축하였으며, 관련 업무의 연구소 전문 인력도 충원한다.
한편 bhc는 이날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실습공간인 교육장도 확장 및 리뉴얼을 진행해 새롭게 선보였다.
bhc 연구소는 그동안 샐러드 등 사이드 메뉴를 강화한 ‘프리미엄텐더 요레요레’를 비롯해, 코스치킨 개념을 도입해 치킨을 요리로서 가치를 극대화한 ‘별에서 온 코스치킨’, 시즈닝을 가미해 새로운 맛을 선보인 ‘뿌링클’ 등을 선보여 인기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소스치킨 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치킨인 ‘쏘스에무쵸’ 치킨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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