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최소라가 ‘스티커 월’에서 팝 아트에서 영감을 받은 루이 비통 2015 봄/여름 컬렉션 프린트 스티커를 고르고 있다.
모델 최소라가 <루이 비통 시리즈 2 – 과거, 현재, 미래 (LOUIS VUITTON SERIES 2 – PAST, PRESENT, FUTURE)>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17일 서울 광화문 D타워 전시 공간을 찾았다. 그리고 2015 모나코에서 열린 크루즈 컬렉션 쇼를 시작으로 이번 전시의 테마이기도 한 2015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에 이어 지난 6일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에서 열린 2016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에서도 모델로 나서며 유명 해외 모델과 나란히 캣워크를 선보였다.
한편, 루이 비통은 국내 관람객의 성원에 힘입어 <루이 비통 시리즈 2> 전시를 오는 25일까지 연장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루이 비통 공식 한국어 웹사이트(http://kr.louisvuitton.com)에서 가능하다.
<이미지제공=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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