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2015년 5월 24일 방송된 MBC < 일밤 – 복면가왕 >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이 10.8%로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SBS < 일요일이 좋다 – 아빠를 부탁해 > (5.3%, 수도권 가구 기준)를 제치고 KBS2 <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 (14.2%)의 뒤를 이었다.

24일 방송에서는 최근 화제의 중심에 있는 클레오파트라가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부르며 그의 정체가 김연우 일 것이라 의견이 좁혀졌다.


윤일상은 “이렇게 목소리를 변조해서 낼 수 있고 이정도 가창력을 낼 수 있는 사람은 김연우 뿐”이라고 확신을 내비치고 B1A4 산들은 “나의 롤모델(김연우)로 삼은 선배님인데 그 목소리가 들려서 너무 행복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MBC < 일밤 – 복면가왕 >을 많이 시청한 층은 수도권 기준으로 여성40대(10.7%), 여성30대(8.6%), 남성40대(7.3%)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