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방송은 지난 4월 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일본 문화 콘텐츠 전문 사이트 '제이박스(JBOX)'의 모바일 서비스(m.jbox.co.kr)를 새롭게 오픈 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제이박스'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원피스>, <나루토 질풍전>, <드래곤볼> 등을 비롯하여, <기생수>, <아르슬란 전기>, <내 이야기!!> 와 같은 한일 동시 방영 콘텐츠를 국내에 공식적으로 서비스 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면라이더>, <파워레인저>, <도라에몽> 시리즈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곤>, <건담>, <유희왕> 등 현재 약 4,000여편 이상의 콘텐츠를 서비스 중에 있다.


특히 대원방송에서 운영하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원', '애니박스', '챔프'에서 방영되는 콘텐츠를 가장 빠르게 다시 볼 수 있으며, 신규 콘텐츠에 대한 신속하고 꾸준한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대원방송의 자회사인 일본 실사 전문채널인 ‘채널J’에서 방영되는 <고독한 미식가>, <유성 왜건>, <루즈벨트 게임>, <앨리스의 가시>등 과 같은 일본드라마를 비롯하여, 버라이어티, 각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들 또한 서비스되고 있다.

한편 모바일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1개월 무제한 서비스가 가능한 정액권 상품(4,900원  2,900원)에 대한 기존 할인 프로모션을 1개월 연장할 예정이며, 가입 고객에 한해 <스마일 프리큐어>와 <유희왕 ARC-V>에 대한 무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JBOX 홈페이지(http://www.jbox.co.kr)나 모바일 홈페이지(m.jbox.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대원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