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아성(사진=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시청률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2015년 6월 1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 풍문으로 들었소 > 29회는 지난 회(28회, 9.2%) 대비 0.4%p 상승한 9.6% (전국, 가구)를 기록하며 8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자 진영을 그리워하던 최연희(유호정 분)가 진영을 보기 위해 커다란 선글라스로 위장하고 진영의 어린이집에 몰래 잠입한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 화정 >은 지난 회(14회, 8.9%) 대비 0.5%p 하락한 8.4%를 기록하며 2위를, KBS2 < 후아유 – 학교2015 >는 지난 회 (10회, 7.4%) 대비 0.8%p 상승한 8.2%를 기록하였으나 3위를 기록했다.

이날 SBS < 풍문으로 들었소 >를 가장 많이 시청한 층은 전국 기준으로 여성40대(9.9%),여성50대(9.1%), 남성40대(6.9%) 순이었다.


한편 < 풍문으로 들었소 >는 종영을 1회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