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막고, 체온 지키고"…휠라 키즈, 래쉬가드 11종 출시

여름하면 생각 나는 것이 무더위, 무더위 하면 생각나는 것이 시원한 물놀이다. 그리고 최근 물놀이하면 빼놓을수 없을 아이템이 바로 ‘래쉬가드’다. 자외선 차단 기능과 물 속에서의 체온 유지 기능을 겸하고 있어 물놀이 동반자로 안성맞춤인 것.

이와 관련해 휠라 키즈(FILA KIDS)는 화사한 컬러와 다채로운 디자인, 뛰어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휠라 키즈 2015 래쉬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외선 차단 99%의 고기능성 나일론 스판덱스를 주 소재로 사용했으며, 손목과 네크라인 뒷 부분에 ‘UV-ALARM’ 프린트를 부착해 실외 착용 시 자외선 수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라고. 우수한 속건 기능으로 장시간 물놀이에도 상쾌한 착용감과 체온 유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긴소매와 7부소매, 후드 부착형 등 다양한 형태로 상황과 취향에 따라 선택,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래쉬가드 상의에 어울리는 하의 제품은 물론 남아용 팬츠 수영복과 여아용 원피스, 투피스 수영복과 탱크탑, 치렝스(치마+레깅스) 수영복 등을 함께 선보여 상황에 따른 스타일링도 용이하다.

블랙과 블루, 화이트 등 모노톤부터 핑크, 레드 등 화사한 색상까지 스트라이프와 그라데이션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한데다 ‘어벤져스’, ‘겨울왕국’ 등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반영한 디자인까지 준비돼 아이들도 좋아할만하다.

남아용 5종, 여아용 3종, 토들러용 3종 등 총 11가지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6만9000원에서 10만9000원대다.

<이미지제공=휠라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