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은 하루에 한 장씩 그리고, 붙이고, 만드는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집중력을 키워주고 학습의 기초를 다지는 놀이학습지 ‘오늘은 뭐하지?’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오늘은 뭐하지?’ 시리즈는 매일 아이와 무엇을 하고 놀아줘야 할지, 아이와 놀면서 어떻게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줄지 고민인 엄마와 아이를 위해 출간됐다.

만 2~3세, 만 3~4세 용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하루 1장 똑똑한 그리기, 똑똑한 붙이기, 똑똑한 만들기 등 전체 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만 2~3세용은 기본 색깔을 습득하고 모양을 그리거나 색종이를 찢어 붙이는 등의 활동을 통해 사물에 대한 변별력을 키우고 신체의 힘을 키울 수 있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리고 만 3~4세용은 점, 선, 면의 개념을 익힐 수 있는 학습과 복잡한 선을 오리거나 색종이를 활용, 다양한 입체 사물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창의력, 구성력 등을 배양할 수 있다. 각권3800원.
<이미지제공=미래엔 아이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