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의 슬로건은 ‘토익은 토익에게 물어봐’로 YBM이 국내 최고의 토익 교육기관임을 강조하고 있다. 광고 모델로는 가수 에일리를 기용해, 그녀의 발랄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20대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광고 영상 속에서 에일리는 당당한 걸음걸이로 거리를 걸으며 YBM이 토익 교육의 대세임을 자신감 있는 태도와 말투로 드러낸다. YBM은 에일리를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20대와 적극 소통하는 친근한 교육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YBM 관계자는 "YBM은 국내 최대의 토익 교육기업이자 토익시험의 주관사이기도 한 만큼 토익에 대해 독보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번 광고 캠페인을 계기로 20대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몇년 전 토익업계에서 에스티앤컴퍼니가 가수 성시경 등을 내새운 광고로 눈길을 끌며 브랜드를 확실히 알린 바 있다.
<이미지제공=Y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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