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SETEC(서울 무역전시장)에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 11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지난 4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었던 부산창업박람회에서 예비창업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진이찬방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좀 더 체계화된 정보와 생생한 창업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창업박람회는 소자본 창업과 부부창업자들을 위한 특별 박람회인 만큼 반찬전문점이라는 특화된 아이템이 갖는 장점과 잘 부합되는 자리가 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최근들어 반찬가게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주의 연령대가 낮아지며 반찬가게 창업에도 트랜드한 바람이 불며 소비자와 창업주 모두에게 인지도가 상승하는 추세이다.
▲ 반찬가게 창업 진이찬방, ’제11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한다. 이석현 대표는 "박람회 참관전 충분히 브랜드에 대한 기본정보를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공=진이찬방)

진이찬방 이석현대표는 “창업박람회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최근 창업트랜드와 정보,새로운 창업아이템등을 한자리에서 비교해볼 수 있는 좋은 자리이다. 다양한 프랜차이즈가 모여있는 만큼 창업비용이나 규모,노하우등을 비교해 볼 수있으므로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이어진다."라며 "이런 기회를 잘 활용하기위해선 창업박람회에 참석하기 전 관심브랜드나 업종에 대해서 사전조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 이 대표는 "아무런 정보없이 프랜차이즈본사가 제공하는 정보만으로 성급한 결정을 하기보단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습득한 후 현장에서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