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로 음원 챠트 1위를 차지한 싱어송라이터 백아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백아연은 맑은 피부와 당당한 모습을 뽐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백아연은 자신의 곡이 사랑 받는 이유에 대해 “제 노래 가사가 자기 얘기처럼 공감 가니까 반복해 들어주셨나 봐요. 특히 썸 깨진 분들이요(웃음)”라고 답했다.

이어 보컬리스트로서 좋아하는 가수를 묻자 “윤하, 태연, 백지영 선배님. 가사를 정말 잘 표현하는 분들이에요. OST를 부를 때도 보면 어느 작품이든 잘 녹아 들고요.”라고 답했다.


그리고 요즘 취미는 볼링이라고 밝히며 “요즘엔 친구들이랑 볼링 치는 게 재미있더라고요. 고등학교 때 볼링부였어요. 전 보통 100 정도예요. 최고 높았을 때는 한 120? 운이 좋았죠.”라고 말했다.
한편 백아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7월 1호 (통권 제 57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미지제공=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