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서 백아연은 맑은 피부와 당당한 모습을 뽐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백아연은 자신의 곡이 사랑 받는 이유에 대해 “제 노래 가사가 자기 얘기처럼 공감 가니까 반복해 들어주셨나 봐요. 특히 썸 깨진 분들이요(웃음)”라고 답했다.
이어 보컬리스트로서 좋아하는 가수를 묻자 “윤하, 태연, 백지영 선배님. 가사를 정말 잘 표현하는 분들이에요. OST를 부를 때도 보면 어느 작품이든 잘 녹아 들고요.”라고 답했다.
그리고 요즘 취미는 볼링이라고 밝히며 “요즘엔 친구들이랑 볼링 치는 게 재미있더라고요. 고등학교 때 볼링부였어요. 전 보통 100 정도예요. 최고 높았을 때는 한 120? 운이 좋았죠.”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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