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의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이 빛났다.
발리에서 진행된 조윤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는 평소 필라테스와 수영을 즐기며 꾸준히 관리해온 탄탄한 몸매와 등 근육이 드러난 인어공주를 연상시키는 리조트 룩을 비롯해 생애 첫 서핑에 도전한 순간을 포착한 컷 등이 포함됐다.

‘여배우의 휴가’ 콘셉트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조윤희는 최근 종영된 KBS 2TV <프로듀사>에서 김수현(백승찬 역)의 첫사랑 선배 ‘혜주’역으로 특별 출연하면서 보여주었던 원조 첫사랑 아이콘의 청순한 매력을 뛰어넘는 경쾌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모습을 선보였다.
조윤희는 배우 유승호, 고아라, 곽도원 등이 출연해 기대작으로 꼽힌 영화 ‘조선 마술사(감독 김대승)’에 합류, 유승호(환희 역)의 누이이자 침술과 언변, 미모까지 겸비한 눈 먼 기생 ‘보음’ 역으로 촬영을 마친 상태로, 안방 극장에 이어 스크린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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