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한국가격. /정리=프리스비
'애플워치 출시'지난 26일 국내 판매를 시작한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가격대가 모델별로 최저 43만원대부터 최고 2200만원까지 천차만별이다.
26일부터 국내판매가 시작된 애플워치는 애플 온라인 스토어와 프리스비 등 애플 공식 대리점(리셀러), 스페셜 스토어인 서울의 분더샵 청담에서 애플워치를 구입할 수 있다.
기기별로 판매처가 구분돼 애플워치 중 가장 상위모델인 에디션은 프리스비 명동점과 분더샵 청담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두개 매장을 포함한 타 매장 모두에는 애플워치 스포트와 애플워치만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애플워치 스포츠 38mm'가 43만9000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반면 '애플워치 에디션 38mm'은 2200만원으로 가장 비싸다.
밴드는 스포츠 밴드, 가죽 루프, 밀레니즈 루프 등 6가지 디자인의 17종으로 구성되며 가격대는 6만5000원부터 56만5000원까지다.
애플워치. /사진=임한별 기자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