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2015년 7월 5일(일) 방송된 MBC < 일밤 > ‘복면
가왕’이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전주대비 시청률이 상승하며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전국 13.3%, 수도권 15.8%)을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전주(14.5%) 대비 1.3%p 상승하며 첫 방송 이후 처음으로 15%대 시청률을 돌파했으며, 결과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MBC ‘복면가왕’은 동 시간대 경쟁(수도권 기준)에서 첫 방송 이후 처음으로 KBS2 <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14.6%)를 시청률 1.2%p 차이로 이기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복면가왕’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다시 한번 가왕(7대)에 등극하며 소감발표 후 즉위식을 가지는 장면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이 21.0%(수도권 기준)까지 상승했다.

한펴 ‘복면가왕’의 주 시청층을 분석한 결과(수도권 기준) 여성 40대 (13.3%)의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남성 50대 (10.8%), 남성 40대 (10.1%) 순으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