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반영하듯 카페창업 시장에서는 위험부담이 적고, 안정적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 커피전문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카페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성공적인 소자본 카페창업을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입지선정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 소자본 커피창업은 커피베이에서 (제공=커피베이)
커피베이 창업지원본부 하성호 이사는 "창업비용의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점포비용이기 때문에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점포개발 전문가와 함께 상권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뿐만 아니라 점포의 부동산 정보와 시세분석, 전문적인 법률문제까지 검토할 수 있는 시스템화 된 점포개발팀의 노하우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밝혔다.
소자본 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는 계약부터 점포개발까지 각 전문가로 구성된 창업지원본부를 별도로 운영하고, 다년간의 프랜차이즈 노하우로 축적된 출점 유망지역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당 상권유형 특성파악, 입지특성, 유동인구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입점 가능지역에 대한 후보지 상권분석은 물론, 오픈 이후 가맹점주가 상권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가맹점 주변의 경쟁업체 매출 및 고객유형까지 분석하여, 가맹점주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대표는 “회사 내 전 부서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본원칙으로 한다. 창업지원본부 역시 최상의 입지를 선정하는 것은 물론 오픈 이후에도 매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점포개발 시스템을 마련했다."라며 "오픈 이후에는 가맹지원본부에서 가맹점 특성에 맞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가맹비, 물품보증금, 교육비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창업비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은행과 제휴하여 최대 5천만원까지 무이자 창업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또한 늘어나고 있는 창업문의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서울에서는 평일뿐 아니라 7월 18일 토요일인 주말에도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7월 14일에는 부산 사업설명회로 전국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커피베이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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