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오븐구이 치킨창업 전문 브랜드인 '굽네치킨'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런치 카페인 '디브런치카페'도 초코쿠키스무디에 오레오를 첨가해 인기 높은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이 동서식품㈜이 샌드위치 쿠키 ‘오레오(OREO)’ 의 새로운 TV 광고 ‘맛있쥬?’편을 새롭게 선보였다.
새로 선보인 오레오 TV 광고는 ‘쿡방 히어로’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아빠로 등장한다. ‘오레오랑 우유랑 같이 먹는 거 아시죠?’라는 멘트과 함께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아빠와 아들이 일상 속에서 우유와 함께 즐기는 오레오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한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백종원은 이번 촬영에서 아역배우 박재형군과 찰떡 궁합을 선보이며 실제 부자의 모습을 방불케 했다. 아빠 백종원이 오레오를 우유에 얼마나 오래 담그면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는지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한편, 동서식품은 오레오 TV 광고와 함께 페이스북(www.facebook.com/oreokorea)에서도 오레오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레오 ‘백가(家)사전’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될 영상에서는 오레오의 역사, 판매량, 제품별 특징 등을 백종원만의 재미있는 방법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오레오는 발매된 지 100년이 넘은 브랜드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샌드위치 쿠키이다. 대표 제품인 화이트크림 이외에도 초콜릿크림, 딸기크림 등의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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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틀어서 크림을 맛본 뒤, 우유에 퐁당 찍어먹는 방법은 오레오를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빙수, 음료, 케이크 등 다양한 소비자 레시피로 사랑 받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샌드위치 쿠키의 대명사인 오레오를 더 맛있게 즐기는 법을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해 본 광고를 기획했다”며 “올 여름 오레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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