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실종사건' '수원실종 CCTV' /사진=뉴시스
'수원 실종사건' '수원실종 CCTV'
수원역 인근에서 실종됐다가 사망한 여대생 A씨의 동선을 CCTV로 분석한 결과 범행 용의자가 수시간동안 따라다닌 것이 목격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서부경찰서는 16일 용의자 윤모(46)씨가 수원역 앞을 배회하는 모습이 CCTV 영상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CCTV 영상에서 수원실종 사건 용의자는 범행 전 수원역 앞을 걷거나 차로 맴돌았다. 오후 10시부터 2시간여동안 8차례나 회사 주차장을 들고 나길 반복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금까지는 수원실종 사건 용의자가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술 취한 여대생에게 접근해 범행한 것으로 추정했지만 계획적으로 접근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용의자 윤씨는 14일 오후 5시20분쯤 강원도 원주의 한 저수지 인근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수원역 인근에서 실종됐다가 사망한 여대생 A씨의 동선을 CCTV로 분석한 결과 범행 용의자가 수시간동안 따라다닌 것이 목격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서부경찰서는 16일 용의자 윤모(46)씨가 수원역 앞을 배회하는 모습이 CCTV 영상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CCTV 영상에서 수원실종 사건 용의자는 범행 전 수원역 앞을 걷거나 차로 맴돌았다. 오후 10시부터 2시간여동안 8차례나 회사 주차장을 들고 나길 반복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금까지는 수원실종 사건 용의자가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술 취한 여대생에게 접근해 범행한 것으로 추정했지만 계획적으로 접근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용의자 윤씨는 14일 오후 5시20분쯤 강원도 원주의 한 저수지 인근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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