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더러버’부터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과 ‘쓰리 썸머 나잇’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여배우 류현경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류현경은 레미떼, 주줌,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내추럴한 모습, 상큼하고 비비드한 모습, 매력적이고 도도한 여성 세 가지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류현경은 최근 개봉한 ‘나의 절친 악당들’에 노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개봉 전 기사가 노출에 포커스가 맞춰져 속상하다고 전했다.
한편 "주변 지인들이 결혼을 많이 했고 ‘진짜 내편이 되어주는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이 인생을 살면서 꼭 필요하기에 결혼이 하고 싶다"라며 지금이 결혼적령기인 것 같다고 말했지만, "별다른 노력도 하지 않아서 당분간은 어려울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