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하정우가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암살'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 제작 케이퍼필름)이 개봉 첫날부터 5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암살'은 실시간 예매율 54.1%(예매관객수 13만8517명)을 기록해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박스오피스 1위를 독주하던 '인사이드 아웃'의 이날 예매율은 15.8%, 누적관객수는 230만7491명이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