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학랭킹센터(CWUR)에서 발표한 세계대학평가에서 2015년(위), 2014년 국내 대학 순위 자료. /자료=CWUR 홈페이지 캡처
'세계대학순위 2015' 2015 전세계 대학랭킹 1000위권에 국내 대학 36곳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세계 1·2·3위 대학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미국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매사추세츠공대(MIT) 순이었다. 아시아 1·2위는 각각 세계 13·17위인 일본 도쿄대와 교토대였다.
25일 세계대학랭킹센터(CWUR)에 따르면 서울대가 24위, 연세대는 지난해 107위에서 9계단 오른 98위로 100위권 내에 진입했다. 이어 고려대(115위), 한국과학기술원(KAIST, 144위), 포항공대(포스텍, 165위), 한양대(192위), 성균관대(211위), 경북대(307위), 광주과학기술원(301위), 전남대(384위), 이화여대(390위), 경희대(401위), 전북대(422위), 아주대(433위), 경상대(434위), 부산대(452위), 울산대(495위) 등이 5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가톨릭대(511위), 동국대(560위), 인하대(578위), 서강대(581위), 건국대(602위), 충남대(628위), 중앙대(756위), 영남대(770위), 충북대(806위), 강원대(812위), 인제대(813위), 단국대(834위), 서울시립대(860위), 세종대(868위), 조선대(878위), 부경대(878위), 가천대(951위), 한림대(952위), 울산과학기술대(973위) 등은 1000위권에 속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대학 34곳이 전세계 대학랭킹 1000위권에 들었다. 당시 500위권에 포함된 국내 대학은 서울대(24위), 연세대(107위), KAIST(128위), 고려대(130위), 한양대(174위), 포항공대(포스텍, 186위), 성균관대(204위), 경북대(314위), 광주과학기술원(334위), 이화여대(374위), 경희대(380위), 전남대(400위), 전북대(406위), 서강대(428위), 경상대(429위), 부산대(440위), 아주대(447위), 울산대(493위) 등이다.
이어 동국대(513위), 건국대(529위), 단국대(601위), 인하대(615위), 충남대(619위), 인제대(768위), 영남대(776위), 강원대(821위), 충북대(829위), 세종대(832위), 중앙대(834위), 조선대(837위), 부경대(905위), 한림대(931위), 서울시립대(970위) 등이 1000위권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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