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가 ‘황태지(광희태양지드래곤)’의 외모 순위를 정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광희는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너네랑 있으니까 외모가 많이 뒤처지냐"라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제일 앞서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광희는 “(무대에서) 센터를 정해야 하지 않냐. 외모 순위로 정하자"라고 말했고, 지드래곤과 태양은 광희에게 직접 정하라고 했다.

광희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2등은 나다. 1위는 지용이다"며 태양에 삐치지 말라고 했고, 이에 태양은 "난 그런거에 삐치지 않는다. 난 내 얼굴이 정말 맘에 든다"고 말하면서 시종일관 광희에게 삐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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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서 지드래곤은 미러렌즈 선글라스를 착용해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선글라스는 무광 호피 프레임과 실버 미러렌즈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중간중간 골드 테두리가 들어가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휴양지에서 서핑을 하거나 수상 레포츠를 즐길 때 자외선 차단은 물론 개성 있는 아이템으로 착용하면 좋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