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장윤주’

‘런닝맨’에서 장윤주가 남다른 개그 감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8월 2일 오후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신분 찾기' 편에서는 모델 장윤주, 영화배우 정만식과 황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은 '신분찾기: 경찰vs마이파' 편으로 경찰 혹은 마피아의 숨은 신분을 찾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번째 미션인 '편의점 잠복근무'에서 장윤주와 이광수는 편의점에서 사진에 찍히지 않고 물건을 구매하고 와야 되는 잠복 미션을 수여 받았다.


장윤주는 민첩한 몸놀림으로 재빠르게 지정된 물품을 구매하고 밖으로 뛰쳐나갔다. 하지만 서두른 탓에 걸음이 꼬이며 바닥에 넘어졌다.

장윤주는 아픔보다 창피함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차로 돌아온 장윤주는 "창피하다"며 얼굴을 붉혀 주위를 웃음 짓게 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