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브랜드 파마라스틱은 압박스타킹인 ‘파마라스틱 안티엠볼리즘(FARMALASTIC Stocking Anti-embolism)’을 8월, 한국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파마라스틱 안티엠볼리즘’은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하는 위험을 예방 및 보호하기 위해 제작된 치료보조 목적의 의료용 압박스타킹이다. 다리 윗부분으로 갈수록 압박이 약해지는 점진감압방식으로 설계돼 혈액이 괴는 것을 방지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특히, 수술 후 정상적인 활동을 못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혈액이 괴어 생기는 문제점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해준다.

또 다양한 사이즈로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디자인돼 정확한 압력을 제공해주며, 신축성이 뛰어난 고품질의 엘라스틴 소재가 사용되어 착용감이 우수하며, 발바닥 오픈 형태로 혈액 순환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라보라토리 신파의 오종원 파마라스틱 BM은 “새롭게 한국에 선보인 '파마라스틱 안티엠볼리즘'은 2014년부터 한국인 체형을 연구하고 여러 번의 수정 과정을 거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으로, 99% 이상의 한국인 체형에 맞게 제작됐다”며, “기존 제품과 다른 점진감압방식을 적용해 탁월한 혈액 순환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파마라스틱 안티엠볼리즘’은 전국 유명 병원에서 처방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이미지제공=파마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