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송소희’
폭염은 송소희의 한복도 벗게 한다. ‘국악소녀’ 송소희가 바닷가에서 각선미를 한 껏 뽐냈다.

송소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간 김에 공연하고 온 기분. 제주 갔다가 김포공항 도착해서 한 말 오예 한국 도착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소희는 파란 하늘과 백사장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네이비 컬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그동안 한복으로 단아한 모습을 보여온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한편, 송소희는 KBS 2TV ‘불후의 명곡’, SBS ‘런닝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송소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