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평범한 캐주얼룩이지만 스타일이 살아 있다. 걸그룹f(x) 멤버 크리스탈의 센스 넘치는 공항패션이 포착됐다.



8월 7일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 참석 차 출국하는 크리스탈은 연예계의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남다른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이날 크리스탈은 무심한 듯 편안한 캐주얼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브라운 레더 백을 착용해, 자칫 평범할 수 있는 패션에 세련미를 더했다.



크리스탈이 선택한 구찌 숄더백은 GG 로고와 더블 플랩 커버 장식이 특징적이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새롭게 선보이는 핸드백 라인으로 시크한 감각과 실용적인 스타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한편, f(x)가 참석하는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은 광복 70년을 기념해 오는 9일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서 개최된다.


<사진=디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