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솔로활동'


가수 현아의 솔로활동이 화제인 가운데 현아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녹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소파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강렬한 레드립과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현아의 곁에는 영화 '19곰 테드'의 곰인형이 그녀를 훔쳐보는 듯이 함께 나와 재미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현아는 파격적인 섹시 컨셉트로 8월 10일 네번째 솔로 미니앨범 '에이플러스'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솔로 복귀를 알렸다.



미국 L.A에서 촬영된 이번 영상은 '에이플러스'를 통한 현아의 과감한 변신에 집중했다. 초기 기획단계부터 '19금'을 목표로 제작을 마쳤다. 비키니 차림에 상반신 노출까지 현아의 거침없는 일탈을 표현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