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중국향 미인도’

▲홍수아

‘홍수아’
최근 중국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며 ‘차세대 한류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홍수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프롬에스티 탱탱한피부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무결점의 아기 피부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티즌 사이에서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로 화제가 되고 있는 홍수아는 최근 중국에서 ‘판빙빙 닮은꼴’로 차세대 인기 한류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원톱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한중 합작영화 ‘원령’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홍수아는 “눈을 집었다. 중국에서 역할을 맡을 때 신비스럽고 아련한 첫사랑 역을 주로 맡았다. 쌍꺼풀이 없으면 아이라인을 진하게 그려야 하지 않나. 제작사에서 살짝 집고 메이크업을 안 하는 게 낫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사진=홍수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