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 2종은 ‘밥맛이 좋아지는 영양밥물 발아현미’와 ‘밥맛이 좋아지는 영양밥물 검은콩과 오곡’으로, 백미로 밥을 지을 때 넣는 신개념 밥물이다.
국산 다시마 추출액을 넣어 백미로 밥을 지었을 때보다 감칠맛과 윤기 등을 강화시켜 밥맛은 살려주고, 백미에 부족한 식이섬유, 비타민 B1, B2, D3, 마그네슘, 칼슘을 넣어 영양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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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합성첨가물, 합성착향료,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무균 공정에서 생산되어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다.
'밥맛이 좋아지는 영양밥물'은 2가지 종류로 출시 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 중 ‘밥맛이 좋아지는 영양밥물 발아현미’는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많은 국산 발아 현미추출액을 사용했으며, ‘밥맛이 좋아지는 영양밥물 검은콩과 오곡’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국산 검은콩 추출액과 국산 오곡(현미, 보리, 메밀, 기장, 조) 추출액을 사용해 백미에 부족할 수 있는 영양을 강화했다.
영양밥물 1팩은 4인용으로 설계된 농축타입으로, 사용법은 쌀 4인분(400g)에 영양밥물 1팩(190ml)을 넣은 후에 물 2컵 정도(310ml)를 추가로 넣고 밥을 지으면 된다. 이때 물의 양은 개인의 식습관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좋다.
정식품 관계자는 “정식품에서 새로 출시한 '밥맛이 좋아지는 영양밥물'은 백미밥의 영양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과 평소 콩, 잡곡 등을 싫어하는 아이들이나 잡곡을 섭취하고 싶지만 소화가 부담인 분들이 영양이 들어간 밥을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일반 가정에서뿐 아니라 휴대가 간편해 가족, 연인, 친구와의 여행 및 캠핑 시에도 쉽고 맛있는 영양 밥을 지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영양과 밥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영양만점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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