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르윗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서 스타 디자이너로 떠오른 로우클래식의 이명신이 만났다.
이명신 디자이너가 르윗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디렉터로서 컬렉션에서부터 비주얼, 인테리어, 온라인 컨텐츠 등 모든 부분을 직접 멀티 디렉팅한 이번 르윗의 15 FW 컬렉션은 1960-1970년대의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레트로 우먼 인 파리(Retro Women in Paris)’를 컨셉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했다.

이에 따뜻하고 여성스러운 프렌치 시크 룩을 제시하여 트렌드하면서도 엣지있는 스타일링을 선 보일 예정.

공개된 룩에서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와이드 팬츠, 에이 라인 스커트에 캐주얼하면서도 전체적인 실루엣이 느껴지는 트렌치 코트를 함께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페미닌한 프렌치 룩을 연출했다.


르윗의 FW컬렉션은 오는 19일 오픈되는 르윗의 새로운 홈페이지에서 좀 더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르윗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lewitter)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lewitt_official)에서는 디자이너 이명신에 관련된 퀴즈와 룩북 비주얼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르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