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경남 김해시 외동의 모 병원 7층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사진=뉴스1(경남소방본부 제공)
'김해 중앙병원 화재'
지난 16일 오후 9시55분쯤 경남 김해시 중앙병원 7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7층에 입원해 있던 환자 홍모(52) 씨가 숨지고, 병실 20㎡가 전소돼 약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