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을 찾아서’
유재석과 유희열 ‘투유’가 만났다. 첫 시청률은 2%를 기록했다. 오는 26일 파일럿 마지막 2부를 방송할 예정이다. ‘슈가맨을 찾아서’가 ‘2의 법칙’을 깰 수 있을까.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첫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는 2.027%(전국가구 기준)로 조사됐다.


동시간 종합편성채널에서는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이 4.031%로 1위를, 채널A ‘나는 몸신이다’가 3.144%, TV조선 ‘강적들’이 2.225%를 기록했다.

이날 ‘슈가맨을 찾아서’ 에서는 유재석과 유희열이 각각 팀을 꾸려 슈가맨-슈가송을 찾아 2015년 버전으로 탈바꿈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아라비안 나이트’의 김준선을, 유희열은 ‘눈 감아 봐도’의 박준희를 찾아냈다.

한편, ‘슈가맨을 찾아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